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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에너지테크 기업 '시너지(대표 장권영)'가 최근 Series A 투자 라운드에서 100억원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TS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GS벤처스, BSK인베스트먼트,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참여했으며, 이는 당초 목표였던 50억원을 초과 달성한 규모다.
시너지 측은 확보된 자금을 통해 기존 주력 사업의 확장, 신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진출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 (http://www.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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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에너지 솔루션 기업 시너지(Synergy)가 서로 다른 종류의 배터리를 재활용해 하나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내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하는 연구에 착수했다. 이종 배터리 ESS 솔루션으로 명명된 이번 연구과제에서 시너지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넘나드는 개발 과정 전 단계를 총괄할 계획이다.
안전성을 잡은 데다 재활용 배터리도 단가를 낮출 수 있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소규모·가정용 ESS 시장에 제격이란 판단이다. 이 같은 노력은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로 이어지며 사업 동력도 확보했다.
장권영 시너지 대표는 “이 기술을 통해 재사용 배터리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ESS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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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은 처음 태양광이 보급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갈림길에 서 있다. 전력 당국은 재생에너지의 중앙급전화를 위한 첫 단추로 제주지역 내의 선도시장(재생에너지 입찰시장 및 실시간·보조서비스) 개설과 분산에너지를 활용한 VPP 시장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선도시장은 기존 재생에너지 기업들로서는 시장의 규칙 자체가 바뀌는 모험이자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시너지는 이러한 국면에서 색다른 족적을 남기고 있는 기업이다. 종합발전소(VPP)로 확장하는 경로에서 다수 기업은 전력공급에 집중한 반면, 시너지는 수요반응(DR)과 수요효율화에서 활로를 찾았다. 특히, 최근에는 연료전지 및 전기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운영실적을 확보하면서 경제적 성과까지 거두고 있다. 장권영 시너지 대표를 만나 시장 개편을 앞둔 스타트업의 다짐을 들어봤다.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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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제주 장주기 BESS 저탄소 중앙계약시장과 발전소-ESS 연계 방안 등 최근 확산되는 ESS의 여러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지난 8월 29일 서울 금천구 사회복지교육센터 평생교육원에서 ‘분산E 시대의 신산업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확대 세미나–ESS·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ESS 산업을 위주로 VPP와 에너지스테이션, 발전소 연계 등 활성화 방안도 제시됐다.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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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국내 스타트업 가운데 최초로 연료전지 발전소 사업에 도전한 시너지(대표 장권영)가 이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 목적의 PEM(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발전소 완공을 추진한다.
1일 장권영 시너지 대표는 “올해 시너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국내 최초로 상용 PEM 연료전지 발전소를 완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너지는 국내 스타트업 가운데 최초로 연료전지 발전소 구축에 뛰어든 기업이다.
현재 충청지역에 짓고 있는 연료발전소의 경우 3MW급(2개소, 총 6MW)으로, 완공되면 상용화 목적의 PEM 타입 발전소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전기신문 (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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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2년 12월 수상자로 안재영 삼성중공업 파트장과 장권영 시너지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는 상이다.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장권영 시너지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전력 수요반응을 위한 에너지 저장장치(ESS)의 설계 및 운영기술 개발에 성공해 전력계통 효율화 및 국내 에너지 저장장치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뉴스1 (https://www.news1.kr)